오영환 총영사는 3.26. 재일민단 니가타현 지방본부의 제54회 정기지방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오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니가타 민단이 동포사회와 조국 및 지역사회의 가교로서 부단히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이상으로 양국 교류와 협력에 대한 지원을 부탁한다고 했습니다.
니가타현 본부는 지방대회에서 2기 6년간 재임한 정화인 단장(사진 아래 가운데), 장원박 의장(왼쪽), 박호창 감찰위원장의 현 집행부를 다시 임기 3년의 새 집행부로 선출했습니다. 행사에는 중앙민단의 김정홍 부단장과 민단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