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가타총영사관은 2025년 4월 12일(토), 2025년도 한국요리교실을 개최하였습니다.
금번 요리교실에서는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닭갈비와 감자전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홍인영 부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닭갈비의 매콤함과 감자전의 고소함이 서로 조화를 이루듯, 한국과 일본도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상호보완적 파트너라고 언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한국 예능프로에 소개되었던 비빔면을 추가한 닭갈비 레시피를 반가워하며 맵지만 한국의 맛이 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동 행사에는 니가타 시민 30명이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