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달여의 시간이 지났지만 소순규 실무관님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 글을 적습니다.
지난 9월 12일 일요일 갑작스럽게 장인어른의 부고 소식을 접하고 정신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
급하게 한국으로 입국을 해야 했습니다.
원래 말레이시아에서 PCR 테스트를 받고 나가야 하지만 그렇게 되면 장례일정에도 참석을 못하게 될것 같아
긴급 연락을 드렸는데 PCR면제과 한국에서 격리면제 절차를 알려 주시고 ,
일요일인데도 서류 작업을 모두 처리해 주셨습니다.
또 공항에서는 그쪽 경찰이 PCR 결과가 없으면 출국을 못한다고 붙잡았을때 인도적 사유에 의한 SOP 예외 규정을
보내 주셔서 잘 합의되어 출국이 가능했고요.
그날 결혼 20년동안 아버님과 기억으로 눈물도 많이나도 정신도 없었는데
소순규 실무관님이 도와주지 않았으면 장례도 참석하지 못하는 불효를 할뻔 했습니다.
일요일날 쉬시는 일정이 있었는데도 도와 주신것에 정말 감사드리고요.
공항에서 문제 생기면 전화 달라는 그 말씀 너무 감사 드립니다.
장례식 잘 치루라는 말에 또 먹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