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스트리아를 떠나기전에 COVID19 음성결과 유무 문제로 항공기 탑승이 불발되었고, 본의아니게 항공권을 다시 구매해야 했습니다. 제가 조사해본결과, 항공사에서는 잘못 입력된 정보를 가지고 무조건적으로, 탑승권을 발권해 주지 않았던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사관에 연락하여 상담하는 과정중에 김선중님과 통화하게 되었고,
너무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김선중 님께서는 지금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이해가능하도록 설명해 주셨고, 저의 상황을 공감하며 위로해 주시는 말씀을 해주셔서, 기나긴 해외체류기간동안 처음으로, 한국인으로써 보호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요즘처럼 심각한 상황에, 저와같은 문의가 많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다음 항공편을 기다리는 3일의 기간동안 마음이 평안했습니다.
한국에 무탈하게 도착하여 자가격리를 하는 와중에, 감사했던 순간이 떠올라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정말 고맙습니다.